스테이킹 개념(‘블록 검증에 대한 보상’)

<aside> 💡 사용자가 가진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수익을 보상받는 서비스. 스테이킹은 ‘지분’이라는 뜻의 의미를 가진 ‘스테이크(Stake)에서 비롯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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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흔히 블록체인의 핵심이 ‘탈중앙’이라고 말한다. 은행이나 부동산, 정부 같은 중개자 없이도 믿고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비단 은행이 아니더라도 해당 거래가 신뢰할 만한지 증명하고 검증할 수 있는 누군가는 분명히 필요하다.

코인 채굴 2가지 방식

  1. 지분 증명(PoS·Proof of Stake) 지분 증명’은 계산을 풀어낸 사람이 아니라 네트워크에 코인을 많이 예치해놓은 이에게 권한을 주는 방식코인을 많이 예치해놓은 사람이 해당 코인에 관심도 많고 또 믿을 만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때도 보상을 코인으로 제공하는데, 이를 편의상 ‘이자’라고 부른다. ‘코인이 코인을 채굴하는 구조’인 셈이다.

  1. 작업 증명(PoW·Proof of Work)’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해당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해당 작업을 나눠 맡긴다. ‘작업 증명’은 복잡한 수학 계산식을 풀어내는 사람에게 거래를 증명할 권한을 준다. 그리고 증명자는 수고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다. 즉, ‘채굴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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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1015_0001615759


Q. 모든 코인을 스테이킹 할 수 있나?

지분증명방식 PoS 방식으로 채굴을 하는 코인들만 가능하다.